2020년 1월부터 2024년 8월 호주에서 4년간 근무
Manager, UX,UI design
코알라(au.koala.com)는 호주, 미국, 일본에서 매트리스, 가구를 판매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로 전체 글로벌 웹사이트의 디자인 시스템 및 UX,UI 디자인을 관리하고 담당하였습니다.
글로벌 UX 설계와 성장
도전과제—
글로벌 일관성: 호주, 미국, 일본, 한국의 각기 다른 고유한 문화, 고객의 요구에 적응하면서 일관된 온라인 디자인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 수 있습니까?
국가별 맞춤형: 각 나라의 온라인 환경에 맞는 맞춤형 UX 제공을 개선하고 고가치 가구 고객을 위한 신뢰할 수 있고 몰입도 높은 구매 여정을 만들 수 있습니까?
이커머스 UX: 프로모션이나 할인에 의존하지 않고도 고객이 한 번에 여러 제품을 구매하도록 장려하는 전략적 UX 여정을 어떻게 설계 할 수 있습니까?
핵심기여—
글로벌 디자인 시스템: 각 국가의 UX 디자인 관리, 일관되고 효율적인 글로벌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명확한 디자인 비전을 수립하고, 4년에 걸친 디자인 개선 및 반복 작업을 통해 글로벌 고객의 구매 경험 및 내부 직원들을 위한 CX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성장하는 스타트업 경험: 호주의 가장 빠르고 견고하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여정을 함께하며, 3번의 홈페이지 개편에 실질적인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며 회사의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디자인 리더쉽: 디자인의 목적과 이유를 기반으로 팀원들의 성장과 다양한 팀과의 협업을 통해 신중한 디자인 결정을 내리며 복잡하고 모호한 스타트업 비즈니스 문제에 대해 실행 가능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저희 UX 디자인 팀은 각 지역의 특성을 존중하면서도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또한, 기술 변화와 사용자 패턴을 반영하여 디자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구축: 각 프로젝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컨포넌트 세팅과 유저테스팅 바탕으로 직관적인 라이브러리를 통해 통일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Figma,Framer 라이브러리 제작 및 멘토링: 빠른 확장성과 새로운 기능의 효율적인 구현을 위해 최적의 디자인 도구를 활용, 협업을 촉진하고 업데이트 하며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유연하고 일관된 글로벌 디자인 시스템
주요성과 —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시스템과 컴포넌트를 활용하여 각 국가의 특성에 맞는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위해 유저 테스트와 A/B 테스트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가 가구의 장기 구매 의사 결정 과정과 낮은 전환율을 고려, 맞춤형 이커머스 경험을 UX 설계했습니다.
PDP, 체크아웃 프로젝트 : 직관적인 제품 탐색과 최적의 결제 경험 개선
다양한 옵션을 손쉽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상세 페이지 설계
다양한 옵션이 있는 결제 페이지의 단계별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구매 과정 간소화
번들링 프로젝트: UX 중심의 매출 증대 전략
국가별 쇼핑 패턴을 반영한 다이나믹 번들 및 업셀링 기능 개발
정확한 위치에 최적화된 개인화 제품 추천으로 고객 참여와 구매 유도
My Account 프로젝트 : CX팀과 고객 경험 개선
고객과 CX팀 모두를 고려한 반품, 교환, 주문 관리 기능 강화
보다 편리한 셀프 서비스 환경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 및 운영 효율성 향상
2. 개인화와 데이터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개선과 철저한 A/B테스트, 유저테스트를 통한 기능의 분석을 바탕으로 점층적인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UX design—
저의 접근 방식은 사용자 중심, 데이터 중심의 UX 디자인을 통해 복잡하고 모호한 문제에 대한 실행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이니셔티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모든 디자인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니셔티브를 설정하고, A/B 테스트를 통해 검증한 후, 결과 또한 데이터에 따라 최종 결정됩니다.
디자인은 사용자 테스트, 고객 피드백, 그리고 기존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UX를 설계하고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Ecommerce Design—
추가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번들링 기능은 고객이 독립적으로 제품을 원활하게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여 대규모 마케팅 비용에 의존하지 않고도 번들 구매를 촉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의 UI를 전략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출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해당 기능의 시장 잠재력을 빠르게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의 디자인을 최대로 활용하여 새로운 기능을 빠르게 출시하여 시장에서 테스트하고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능을 개선한 접근법이 때론 더 좋은 성과를 가져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의사 결정이 처음부터 데이터 기반으로 이루어지도록 보장합니다. 저는 개발자, PM, 이해관계자 간의 개방적이고 솔직한 소통을 우선시하며, 명확한 일정을 설정하고 상세한 디자인 설명을 제공하여 모두가 의견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CX Design—
디자이너의 주요 사용자는 고객뿐만 아니라, 최종 디자인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내부 팀원들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디자인의 목표는 고객 경험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내부 팀원들이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에 실제 문제를 겪고 있는 사용자 인터뷰, 내부 직원 쉐도잉 세션, 이해관계자 미팅을 진행하여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합니다. 이렇게 도출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디자인을 제안하고 구현하는 데 집중합니다.
